남양성모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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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 성모상

과달루페 성모상 (낙태아기 무덤 - ‘아가야! 미안하다.’)
‘돌뱀의 머리를 짓밟아 부수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과달루페 성모님은 1531년 12월 9일 멕시코 테페약(Tepeyac) 언덕에서 발현하셨다. 당시 멕시코에서는 1년에 2만 여명의 사람 심장을 꺼내어 돌뱀에게 제물로 바치고 있었는데, ‘돌뱀의 머리를 짓밟아 부수다.’라는 이름의 과달루페 성모님 발현 이후, 800만 명의 멕시코 인들은 ‘돌뱀’을 버리고 가톨릭 신자로 개종하였다. 후안 디에고의 틸마에 기적적으로 새겨진 성상을 보면 성모님은 멕시코 인디오 여인의 전통적인 복장을 입고 계신데, 그 인디오 여인의 옷차림 속에서 성모님은 앞가슴에 까만 띠를 하고 계시다. 이 까만 띠가 상징하는 것은 ‘나는 아기를 잉태했습니다.’라는 뜻으로 멕시코 신학자들은 이 표시를 성모님께서 멕시코에 예수님을 낳아주시기 위해 발현하셨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생명 수호자들은 성모님의 이 표시를 생각하며 낙태반대 운동을 할 때 과달루페 성모님을 앞세우고 기도하고 있다.

현대의 ‘돌뱀’은 ‘낙태’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50여년 동안 공공연하게 낙태를 해 왔다. 낙태는 인류의 평화와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범죄의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나는 낙태를 안 했으니까 기도 안 해도 되고, 누구는 낙태를 했으니까 기도해야 된다.’가 결코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분명히 우리 사회 속에서 낙태가 행해지고 있다. 우리 사회의 평화를 파괴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와 범죄의 증가를 가져오는 낙태죄에 대해 보속하고, 낙태를 멈추게 하기 위해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한다. 많은 기도 가운데서도 낙태를 부추기는 사탄과 싸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도는 묵주의 기도라고 생각하여 남양성모성지에서는 지난 2000년 대희년부터 멕시코,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공적으로 바치고 있는 ‘생명을 위한 묵주기도? 책을 번역 출판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과달루페 성모님과 함께 하는 생명 수호를 위한 묵주기도와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교회에서는 이 기도 운동을 펼치면서 낙태전문병원 5,000여 곳의 문을 닫게 했다고 한다. 이 기도 운동의 전개와 함께 남양성모성지에서는 우리나라 교회에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가장 유명한 성모님 중의 한 분이며,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발현하신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상을 조각하여 모셔 놓았다. 그리고, 과달루페 성모님의 왼편에는 낙태된 아기들의 무덤을, 오른편에는 생명 수호를 위한 십자가의 길을 조각해 놓음으로써 성지를 순례하는 신자들이 참생명이신 예수님을 일깨워주시는 생명의 어머니, 과달루페 성모님을 바라보며 생명을 수호하는 기도를 끊임없이 바치도록 하고 있다.

** 생명 수호를 위한 십자가의 길 기도는 기도문까지 조각이 되어 있으므로 따로 기도책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만, 생명 수호를 위한 묵주의 기도를 지속적으로 바치고자 하는 사람은 남양성모성지 성물방에서 ‘생명 수호를 위한 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정가 3,000원)

"만일 어머니가 자신의 아이를 죽여도 된다고 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서로 죽이지 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낙태를 허용하는 나라는 자신의 국민들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폭력을 사용해도 좋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

- 남양성모성지에서 생명의 어머니이신 과달루페 성모님과 함께하는 기도모임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 생명을 위한 묵주기도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1시 : 과달루페 성모님 미사
매년 12월 12일(과달루페 성모님 축일) : 낙태죄의 속죄와 예방을 위한 특별 기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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